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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종로버전 고독한 미식가 4

[점심] 이춘복참치 종로YMCA점에서

둘째날은 사람들이 우르르 가길래 따라가 봤더니.. 회사는 분명히 2호선에 있는데 1호선 종각역에 있는 종로타워가 보이더니 그 사람들이 간 곳은 종각역 ‘젊음의 거리’였음 그 앞의 학원을 실업자 국비교육을 받으러 다닐때 직장인인듯한 사람들이 여기서 밥을 먹는가 했더니 을지로에서 넘어온 직장인들 이었나 봄 2호선, 1호선을 넘나드는데 지방사람으로서 서울지리가 참 신기한 것 같음 근데 젊음의 거리 라멘집, 우육면집에 다들 줄이 너무 길어서 ㅠㅠ 줄서면서까지 점심을 먹고 싶진 않음 ㅠㅠ 익숙한 이춘복참치에서 둘째날 점심 먹음 춘복 아저씨가 냉동 아닌 참치를 많이 주심(항상) 을지로보다 여기가 쪼금 더 저렴하긴 하다, 아직은 ㅠㅠ 내일은 우육면 먹으러~갈까 생각중.. ** 참고로 이춘복 참치 원래 있던 지점은 없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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